크로키4

중간고사의 끝... 그 기념으로 내가 사랑하는 친구인 새미와 크로키를 하기로 했다. 제대로 그림공부하는게 처음이라고 하던데 나보다 더 재밌어하는거같아서 괜히 흐뭇... 

 
이건 과동아리 첫 활동으로 한 크로키다. 한시간동안 꽉 채워서 크로키를 했는데 정말 긴박하고 정말 재미있더라... 매주한다니 기다려질것만같다. 참고로 이날 친구들이 싹다 안와서 모델서는데 나 혼자 정말 어색하고 괴로웠다. 가만안둬ㅅㅂ

 
이건 블로그 쓰고있는 오늘 카페에서 한 크로키. 크로키 느낌을 곡선 위주에서 직선 위주로 바꿔보고 싶어서, 열심히 추구미를 새기면서 해봤다. 둘다 잘하는게 베스트겠지만... 그태기(그림 권태기)올때는 추구미 바꾸는게 좋은 방법인거같아서 

 

이건 크로키?는 아니지만 크드과제로 한 배경그리기이다. 진짜 상황표현할적 생각이 막 나서 너무 자살하고싶었음 (여러모로...)

 

 

크로키일기 끝... 다음에 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