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담배리뷰글 쓰고싶어서 액상리뷰글 씀
리뷰라기에는 그냥 이 아무도안궁금하고 꼴값ㅋㅋ 이라고 생각할 이야기를 쓰고싶어서 쓰는 글이다
고삼때 처음 버블몬 피웠다가 엄마한테 혼나고, 어른이되서 당당하게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되었따
피우게된계기라면 그냥 호기심도 있지만 나는 입시할때뿐만아니라 평소에도 지독한 당중독이었기때무네...
이걸 고칠수있지않을까 하는 마음이 컸다 (폐를 버리고 혈당을 얻음)
계속 버블몬 피다가 연초를 한번 피워봤는데(에쎄체인지업)
진짜 개 처 못피우겠는거다 우웩!!씨발
그래서 그냥 얌전히 전담으로 돌아옴...
그리고 너무 불편해 담배하나피는데 담배에다가 라이터도 들고다녀야하고 불도피워야하고 노력해야하고 전담은 슉 빨면 퐁 나오는데...
아무튼 시작
그전에 피우던 버블몬... 내가 좋아하던건 알포맛이다(보라색)
피워본거: 알포(포도), 폴라(청포도... 이거는 스모키로 피웟는데 뭐 종류가 존나많아서 뭐가뭔지모르겠다 마치 아이돌마스터 시리즈처럼), 딸바(걍 ㄹㅇ 딸기바나나)
내가 돈버릴까봐 맨날 안전빵으로 알포만 피웠는데 이게 제일 인기많다고하네 걍 보라색이라서 샀던건데
다른건모르겠고 딸바는 ㄹㅇ 비추 인공적인딸기향 싫다 하면 더 비추
난 이거 돈아까워서 피눈물흘리면서 끝까지 핌 ㅋㅋㅅㅂ
거지라면 담배는 안전빵으로 사자는 교훈을 얻었따
일단 내가 쓰는 기기는 젤로이다
이거임
난 당연하게도 보라색을 구입했음
예뿌덩 ㅎㅎ
첨엔 뭔가 더 기계틱한 고텍같은거 사고싶어서 이거 좀 구리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까 그럭저럭 걍...
고텍샀으면 존나 불편했을거같기도 하고...
그립감은 이게 나은듯...
버블몬을 피우다가 이걸로 처음 피웠을때 그 느낌을 기억한다...
버블몬은 쪽쪾 빨아야 나왔는데 이거는 습 했는데 쏴ㅑㅑㅑㅑㅑㅑ하고 나와버려서 길에서 토할뻔했다
하루정도 피니까 적응됨 이제
액상 다섯개(홀리몰리)랑 세트로 팔만원인가 샀던거같다
뭔 코팅된 메뉴판같은걸 촤라락 펼쳐서 보여주는데 뭔 골라골라 전자담배 같은...
적당히 추천해주는걸로 몇개 사왔다
내가 산거:
*베이프렌드 레몬
*베이프렌드 석류
베이퍼알로
디오리퀴드 알포
*디오리퀴드 로젤
*번외-츄잉쥬스 원티드 피치
참고로 앞에 별모양 붙어있는건 아직 안피워본거다
두개밖에 안펴봤는데 왜 리뷰글을 쓰냐고?
내맘이야ㅋㅋ
디오리퀴드 알포
는 그냥 버블몬 알포맛이랑 똑같다길래 삼
ㄹㅇ 걍 그맛이었음 그리웠음 딸바피다가 이거피니까
눈물날뻔..맛있다... 그냥 그맛...
베이퍼알로
오 검색해도 사진이안나와요~
알로에맛이라는거임? 그래서 오옹 하고 샀는데
생각해보니 알로에주스맛은 다 청포도맛이잖아
그럼 이건 뭔맛이지...? 하고 알포 다펴갈때쯤 채워서 펴봤는데
음... 방금도 한번 펴봤는데 열심히 집중하면 알로에향이 나긴함
그외엔 걍 상큼달달 그런느낌
뭔지잘모르겠음 ㅋ
ㄹㅇ 여기서 끝내나? ㄹㅇ 여기서끝
더 펴보면 리뷰 또쓸게요 읽어주셔서 ㄳ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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